첫 이사 잘끝냈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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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살고 있던 집에 짐이 많지 않아서 그냥 지인들과 이사를 할지 포장이사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포장이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^^
여기 저기 알아보고 견적도 받아 봤는데 이사스토리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~친절히 상담해주시고 합리적인 비용까지~!
이사하는 날까지 짐 쌀 필요없이 그대로 두라고 하셨는데 진짜 그대로 뒀거든요...ㅋㅋㅋ
아침일찍 오셔서 신속히 다 싸주시고~하필 비가 와서 엘리베이터로 짐을 옮기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물에 젖지 않게 하나하나 꼼꼼히 싸주시고 새집까지
무사히 잘 옮겨주셨습니다~보통 이삿짐센터 부르면 벽지나 가구에 스크래치종종낸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눈에 불을 키고 확인 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없이 무사히 끝났습니다~
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신것 같아서 점심도 사드렸네요^^다음번에 이사할 기회가 생긴다던지 지인이 알아보고 있다면 이사스토리 적극추천할게요~번창하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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